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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중국총영사관 대구화교환우를 위해 기부금 전달
2009-11-21 20:35
 

    본 영사관은  홀로 힘들게 병마와 싸우고 있는 대구화교 사옥희씨가 생활비 및 치료비가 없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대구화교협회가 벌이고 있는 모금행사에 적극 동참하였습니다. 11월 19일, 관화병총영사와 수극동영사는 경북대학병원에서 치료중인 사옥희씨를 문병하여 기부금 및  위로물품과 함께, 반드시 병마와 싸워 이겨서, 하루속히 건강한 모습을 회복하라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였습니다.

     

    사옥희씨는 총영사님이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일반화교를 위해 직접 병문안 와줘서 감사하다는 감동의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후 경북대학교 병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관화병 총영사는 의료진들에게 화교를 위해 기부한 선행과 환자들을 성심으로 보살피는 인도주의 정신에 대해 높이 평가하면서 아울러 진심 어린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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