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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부산시청,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부산 우호교류 사진전” 공동 개최
2022-09-08 10:58

  8월 8일부터 12일까지 중한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영사관할구역 내 대중이 중한 지방 우호교류의 역사와 현황을 더욱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고, 수교의 초심을 되새기고 협력의 아름다운 미래를 전망하기 위하여 주부산중국총영사관과 부산시청이 공동으로 “중한 수교 30주년 기념 중국-부산 우호교류 사진전”을 부산시청 2층에서 개최하였다. 많은 시민이 이번  사진전을 관람하였다.

   이번 사진전은 49점의 사진작품을 전시하여, 상하이, 선전, 텐진, 충칭, 베이징, 광저우시 등 6개 도시를 담으며, 사진에서는 각지의 자연경관, 산업발전, 문화 풍속, 중한 우호교류 등의 많은 내용을 담았다.

  부산시의 대중 지방 협력은 비교적 일찍 시작되었다. 1993년 8월 24일 양국 수교 1주년을 경축하며 부산광역시와 상하이시는 우호(자매)도시 관계를 맺었고, 그 후 선전시와 텐진시(2007년), 충칭시(2010년), 베이징시(2013년), 광저우시(2019년)의 순서로 우호 협력 도시 관계를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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