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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신임 주부산중국총영사 부임
2022-10-11 14:50

  진일표 신임 주부산중국총영사가 10일 부산에 도착해 부임했습니다. 도경창 부총영사 등 총영사관 관계자들이 마중하였습니다.

  진일표 총영사는 아름다운 부산에 와서 제9대 주부산 중국총영사로 일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다음과 같이 말씀하였다. 중한 우호에 대한 장기적인 관심과 지지를 보내준 현지 각계 인사들과 재한 중국교민, 유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인사를 드립니다. 올해는 중한 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중한관계가 전면적으로 발전되며 풍부한 성과를 거두어 새로운 단계로 접어들고 있으며, 중국 각지와 영사 관할구역간 지방 교류 협력은 날로 심화되고 있습니다. 이시기에 부산에 부임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무한한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끼며, 총영사관 동료들과 함께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현지 각계각층 한국인사들과 중국교민들에게 양질의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양국 국민의 우호적인 왕래를 촉진하며, 상호 이해와 우정을 증진하고, 중한관계와 지방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해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영사 관할구역 각계각층 한국인사들과 중국교민 여러분이 총영사관의 업무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리고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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