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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 일행 회견
2023-07-19 17:07

  6월 13일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을 회견하였고, 이근주 부산지회장, 최규희 대구지회장, 김경대 울산지회장 등이 함께 자리하였으며, 왕종용 참사관 등이 배석하였다.

  진일표 총영사는 신경숙 이사장 등이 최근 중국을 방문했던 소감과 협회 각 지부가 한·중 우호의 밤, 한·중 차문화교류회 등을 개최할 계획을 소개받으며, 중·한 민간우호는 양국 관계의 중요한 기초이며 총영사관은 협회와 협력하여 양국 국민이 서로를 깊이 이해하고 우의를 증진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신경숙 이사장은, 백문이 불여일견(百聞不如一見)인 것처럼 새 시대 중국의 새로운 모습, 새로운 발전이 놀라웠다고 밝혔다. 협회는 한·중 민간 우호 협력을 맡은 바로 삼아 한국의 각계각층이 중국에 대해 더욱 잘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촉진할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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