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부산중국총영사 진일표, ‘중국 개혁개방의 새로운 청사진 제시’ 기고문 게재
2024-09-24 17:08
8월 28일, 주부산중국총영사 진일표는 영사관 관할 구역 언론인 《경남매일》에 ‘중국 개혁개방의 새로운 청사진 제시' 기고문을 게재하여, 영사관 관할 구역에 중국 공산당 제20차 중앙위원회 제3차 전체회의의 정신을 소개했다.
이 기사에서는 이번 전체회의의 중요한 정신과 큰 의미를 소개하며, 개방이 중국식 현대화의 뚜렷한 특징임을 강조했다 또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에 반대하며, 글로벌 경제 질서와 산업 체인 공급망의 안전 및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이 전 세계 정부와 기업의 공동 책임임을 밝혔다. 중국은 제도적 개방의 깊이와 폭을 확대하고, 시장 진입 장벽을 더욱 완화하며, 외자 기업의 내국민 대우와 합법적 권익을 효과적으로 보장하는 등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다. 중국식 현대화는 한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에 더 넓은 시장과 전례 없는 발전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