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 임인환 신임 대구시의장과 회견
2026-08-25 10:11

8월 21일, 진일표 주부산중국총영사는 대구를 방문해 임인환 신임 대구시의장을 만나 대구시의 대중국 교류·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진 총영사는 “지난해 말 이후 양국 정상의 성공적인 상호 방문이 이루어지면서 중한 관계는 개선과 발전의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대구는 탄탄한 산업 기반과 풍부한 문화적 자산을 갖추고 있어 중국과의 교류·협력을 확대할 여지가 크다”며, “시의회에서 대구시와 중국 간 경제·무역 분야의 실질적인 협력과 건전하고 유익한 문화 교류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중한 관계의 더 나은 발전에 힘을 보태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임인환 의장은 “대구시의회는 중국과의 협력을 중요하게 여기며, 중국 지방 입법기관과의 교류를 강화해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이어 “최근 몇 년간 중국의 과학기술 발전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대구 역시 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발전에 힘쓰고 있는 만큼, 중국 측과의 협력을 강화해 상호 이익을 실현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날 진 총영사는 초청을 받아 2026 대구세계마스터즈육상경기대회 개막식에 참석했으며, 추경호 대구시장 등과도 친선 교류를 가졌다.